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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순천시의원, 허석시장 관련 기자회견 열어 - 중요 쟁점사항으로 통장에 대한 인지시점과 재발급 내용 - 순천시의원 재직시 '순천시민의신문 전문위원' 명함 사용
  • 기사등록 2019-07-24 18:58:40
  • 기사수정 2019-07-24 1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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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이종철 전 순천시의회 의원이 허석 '순천시민의신문' 대표(현 순천시장) 불구속 기소관련 고발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종철씨는 '순천시민의신문'의 전문위원이 된 배경과 중요쟁점사항 중 하나인 통장관련 내용, 당시 허석후보를 낙마시키기위한 네거티브 여부, 선거운동기간과 시의원재직시절에 보조금 수령 여부, 본인의 사퇴후에도 신문에 본인의 사진코너의 운영에 대한 인지여부 등에 대해서 본인의 주장을 알리는 기자회견문을 배포 낭독했다.


기자들의 주요질문은 시의원재직 당시 즉 보조금을 지급받던 시기에 '순천시민의신문 전문위원'의 명함을 사용한적이 있는지 여부와 통장의 인지시점, 통장비밀번호 유출 여부 등 통장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 시의원재직시 '순천시민의신문 전문위원'의 명함을 사용한적이 있는지 여부?

이종철 씨는 한마디로 "없다"고 잘라서 말했다.  그러나 기자가 확인해본 결과 순천시의회 역대 의원현황에서 이종철 전 시의원의 프로필에는 현'순천시민의신문 전문위원'의 명함과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종철 전시의원의 상임위원장 당선을 알리는 다수의 보도에도 '순천시민의신문 전문위원' 직함을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씨의 주장은 신빙성을 잃고있다. 


♣ 현'순천시민의신문 전문위원'의 명함이 중요 쟁점인 이유

고발인 이씨는 순천시의원에 당선된 후 '순천시민의 신문'에서 "기사를 쓴적도 없다"고"편집국장이 명의를 도용했다"고 주장하며 "보조금을 포함한 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다" 역설하고 있는 반면에 '순천시민의신문 전문위원' 명함을 사용했다면 스스로 '순천시민의신문'의 전문위원 또는 관계자임을 자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통장의 인지시점은? 

이종철 전 시의원은 통장의 인지 시점에 대해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중 선관위로부터 빠른 선거비용 정산을 요청받고 인터넷뱅킹중에 사용하지 않은 계좌를 발견 했다고 주장했다.


♣ 통장에 대한 인지시점이 중요 쟁점인 이유

보조금이 언제까지 지급된지에 대한 사실여부를 이종철씨가 언제 알았냐는 것이 중요한 쟁점 중 하나로 순천시의원 재직시 지급여부를 알고 있었으면서 모른척 '고발' 했다는 의심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비밀번호는 누가 어떻게 알려줬으며 통장 재발급은 몇 번 있었나?

이씨는 "통장에 비밀번호를 기재해놨다"고 답했다. 또한 "통장 재발급은 1번있었으며 마그네틱 손상으로 본인이 은행에 가서 신분증만 주고 재발급을 서류 확인만하고 바로 나온 이유로 통장을 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이부분에 대한 의미는 매우 크다. 이씨는 "수사검사도 통장을 주고받고 하는 공범관계를 의심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답했다. 그러나 이씨의 대답은 신뢰성이 매우 낮아보인다. 오히려 수사가 제대로 안됐다는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통장을 개설해 주었으므로 이씨는 통장 존재를 인식했고, 비밀번호를 통장에 기재하여 전달 했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마음대로 사용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통장 재발급 까지 해주었다는 것은 수사 검사의 말처럼 공범 즉 이씨의 협조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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