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박소미 ]

전국적으로 빛나는 오늘 날씨와 같은 빛나는 마을이란 꽃말을 가진 괭이밥은 5월 20일의 탄생화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양이가 이 식물을 뜯어 먹는 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괭이밥은 고양이들이 소화운동을 돕고 고양이들이 많이 먹는 풀이다.

서양에서는 부활절에 피는 꽃이라 할렐루야라 부르기도 하는 괭이밥은 사랑초의 한 종류이며 아침에 꽃잎이 벌어졌다 해가 지면 꽃잎이 오무리는 취면운동을 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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