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박소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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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을 가지고 있는 델피니움은 오늘 5월 21일의 탄생화이다.

꽃 모양이 돌고래를 닮았다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참제비고깔이라고 불리운다. 제비고깔은 7~8월에 피며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싫은 일이 있어도 궁시렁대지 않는 성격입니다. 깊이 생치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숙명입니다.”라는 꽃점이 있기도 하다. 델피니움에서 추출되는 델피니딘은 유방암, 결장암, 피부암, 치주염 개선, 이뇨작용 등의 의학용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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