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박소미 ]

5월 23일의 탄생화는 어떤 특정한식물이 아닌 새싹이다.

새싹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그대로 새싹의 꽃말은 첫사랑의 추억이다.

새로운 생명을 상징하는 새싹은 봄의 상징이기도 하며 봄을 나타내는 한자인 봄춘()의 한자의 모양은 새싹이 땅속에서 위로 올라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이러한 풀의 싹인 새싹은 두릅처럼 식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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