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박소미 ]
6월 26일의 탄생화는 아름다운 맹세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라일락이다.
라일락은 꽃은 4~5월에 피며 라일락은 프랑스어의 리라에서 전환된 말이며 순수 우리말로는수수꽃다리라 불리운다.
라일락의 향은 매우진하며 좋아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이 되며 라일락의 새순은 향과 다르게 쓴맛이 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생종 못지 않게 매우 친숙한 라일락은 유럽이 원산지가 아닌 발칸반도지역이 원산지이다.
라읽락 중에서 미스 김 라일락이라는 품봉이 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우라니라의 고유 품종이며 연한 보라색을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