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영암 금정면장(50대, 전남30번 확진자)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함께 근무한 여성 공무원도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31번 확진자인 공무원 A씨는 면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무증상 상태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당국은 전남 31번 확진자의 자세한 이동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전남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