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구매하러온 차량에 직접 복숭아를 옮겨주는 허석 순천시장 모습 [사진제공:순천시]

[전남매거진= 유보람 기자] 순천시가 7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주차장에서 진행한 ‘월등 복숭아 드라이브 스루 특판전’ 에 준비한 복숭아 500박스가 1시간만에 조기 완판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판전은 코로나 19 여파로 복숭아 축제가 취소되며 복숭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움과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들은 신선한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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