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 루미뚱이, 쟁기질 하는 농부 논아트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매거진= 유보람 기자]지난 5월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2020년 풀뿌리사업으로 순천 생태를 상징하는 루미와 뚱이, 쟁기질 하는 농부, 무당벌레 등의 이미지를 그려낸 논아트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벌교 방면에서 별량면 소재지로 가는 4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논아트는 지나가던 차량들이 잠시 차를 세우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도 눈에 띄어 별량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 역할도 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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