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작가 초청,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전남매거진= 진혜진 기자] 광양희망도서관이 오는 26일 10시 꿈나무극장에서 한진희 작가를 초청해 ‘엄마표 영어교육법’을 주제로 북스타트 부모교육 2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진희 작가는 엄마표 영어만으로 자녀를 해외 대학에 입학시킨 노하우를 담은 ‘엄마표 이제 시작합니다’ 책을 쓴 작가로, 전국의 부모들에게 자신만의 영어교육 비법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이날 강연에서는 내 아이의 성향에 맞는 영어 교육법과 그림책부터 고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영어 원서 고르는 법 등 비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완벽한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표 영어교육'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wangyang.go.kr/)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학원과 엄마표 영어 중에 갈등하거나 자녀의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되는 분들이 있다면 속 시원히 해소해 줄 이번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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