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공형어린이집 연합장 (회장 신미양) 구례 "호우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전라남도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신미양)는 구례군 5일장을 찾아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원장들이 모금한 300만원을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를 통해 구례군 이두성부군수에게 전달하였다.

구례군은 기탁금은 수해피해를 입은 곳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미양회장은 성금 모금에 흔쾌히 참여해준 원장들께 감사하고 피해입은 지역이 하루빨리 수해복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허강숙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보육현장에서 나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책임지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와 수해복구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해 피해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가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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