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성애) 구례 수해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지원 봉사

[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순천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성애) 원장 20여명은 구례5일장에서 가재도구를 담을수 있는 리빙박스 100여개 (2백만원 상당)를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 허강숙)를 통해 구례군에 전달하였다 

구례군은 물품을 수해피해를 입은 곳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또한 순천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원장 20여명은 토지면 기촌마을을 찾아 상가와 주택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애회장은 직접 현장을 보니 TV에서 본것보다 심란하다며 수해 피해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니 마음이 조금 가볍다고 했다.

허강숙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보육현장에서 나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책임지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와 수해복구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해 피해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가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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