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감염이 커진 목포시와 신안군

[전남매거진= 윤선애 본부장]목포시 코로나10번째 확진자는 지난 8.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신안군 임자면 하우리 소재 하우리교회 목사로 알려졌다.하우리교회 목사는 광화문 집회 참석후 16일 주일에도 하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본것으로 밝혀졌다.17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신안군의 능동감시자로 등록되어 감시를 받던중 22일부터 몸에 이상 증상이 있었던 것을 숨기고  25일부터는 신안군의 감시를 피하기위해 핸드폰를 꺼버리고 독단적인 행동을 했던 것으로 파악 되었다. 신안군은 코로나 19의 청정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확진자가 없었던 곳이다,그러나 이번 임자면 하우리교회 목사의 확진으로 어떤파장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한편 목포에선 개인택시 전남 12바 7888 기사의 확진으로 n차 감염의 우려가 커졌다.정직한  코로나 예방은  우리사회를 살리는 길이다 앞으로 2주간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마스크착용 생활화로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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