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지원 대상은 거주지 침수로 대피소와 텐트에서 생활해야하는 이재민 약 300명이며 8일부터 10일까지 도시락 형태의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8일 16:00 구례군청1층 로비에서 

(허강숙 센터장)는 구례군 관계자에게 도시락 전달


[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 허강숙)는 폭우피해로 인한 수요조사를 2020.8.20~8.31 하여

도내 집중 폭우피해지역 우선 연계 지역인 구례.곡성.담양.중 가옥 침수피해가 심했던 곡성과 담양 이재민들은 자가입주 하였으나 구례는 집중호우 이후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가옥 정리가 되지 않아 이재민 대피소 및 텐트 거주를 연장함에 따라 구례지역 이재민들의 식사를 지원하였다.

도시락 지원은 8일부터10까지 3일간 600인분 5백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허강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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