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장동·매동·신금·금촌 5개 마을 찾아 따뜻한 손길 이어가

[전남매거진= 진혜진 

▲광양시 옥곡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하창완, 송정옥)가 지난 11일 지역 내 5개 마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백암, 장동, 매동, 신금, 금촌마을 총 5개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진행됐다. 서정옥 옥곡면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께 사랑과 나눔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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