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에서는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찰서장, 김명철 경찰발전협의회장, 우춘순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등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금은 고흥경찰서 전직원 200여명과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영남면 소재 파란마음 그룹홈, 과역면 소재 문화마을이며 소규모 가정 형태로 2~3명의 사회복지사와 5~7명의 청소년이 생활하는 곳이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강화된 거리두기로 외로워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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