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 공부법 전문가 윤지영 작가 초청

[전남매거진= 진혜진 기자] 광양용강도서관이 10월 14일 마로극장에서 ‘초등 자존감’을 주제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강연을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가족친화 특강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들의 작가 초청 강연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자존감 수업>의 저자인 윤지영 작가가 10월 14일 11시에 ‘초등 친구 자존감’을, 14시에 ‘초등 공부 자존감’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초등 친구 자존감 강연 포스터 (사진=광양시)

윤 작가는 강연을 통해 아이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부모의 믿음,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학년별로 체계적인 독서와 글쓰기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광양용강도서관은 수강생 간 거리두기와 강의실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도서관 임시휴관 시에는 온라인 강연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초등 공부 자존감 강연 포스터 (사진=광양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061-797-3868)으로 문의하면 되며, 강연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9월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과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을 주제로 가족친화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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