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정운광 기자]지난 24일 거북선대교 투신한 40대 여성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시민이 구조했다.

시에 따르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거북선대교에서 투신한 40대 여성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시민 문씨가 발견해 수상 오토바이로 구조해 해경에 인계했으며 문씨의 빠른 구조 덕에 여성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성을 구한 공로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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