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는 2020 전남블루 재능봉사단 3차 맞춤형 봉사활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전남블루 재능봉사단&순천행복나눔봉사단 
▲봉사할곳을 꼼꼼히 체크하고있는 박영란대리
▲세탁이 마무리 되길 기다리는 어르신에게 귤을 까드리고있는 신길호주임
▲봉사후 먹는 도시락은 알 안해도 알겠죠 참 맛있습니다.
▲전등교체후 마무리도 완벽하게 
▲잠시 짬을 내어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혹 일손이 더 필요한곳이 있는지 점검바랍니다
▲순천에서 주문한 팔마도시락 푸짐하죠?
▲운동기구를 소독하는 허강숙 센터장과 문영진팀장 멋져요
▲마을 곳곳을 완벽 방역합니다
▲LED등으로 모든 집들을 교체 해드렸습니다
▲벽지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구요
▲방역소독을 위해선 방호복을 입어야겠죠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세탁차운영 이불빨래를 해드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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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전남블루재능봉사단, 순천시 행복나눔봉사단 회원 30여명이 비촌마을의 취약계층을 찾아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주민 100가구의 이불 빨래와 LED 전등교체, 마을 전체 방역 등을 하면서 구슬 땀을 흘렸다. 한 가정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도 했다. 또 각 세대를 방문,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도시락·제빵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했다.

허강숙 전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멀리까지 와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연말 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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