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정원길

[전남매거진= 유보람 기자]순천만국가정원 해설사들이 함께 국가정원 해설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가 있는 정원길’ 책자를 출간했다. 

이번 책자는 2017년에 이어 두번째 발간된 것으로 17년 책자의 경우 현장해설 내용이였으나 이번 ‘이야기가 있는 정원길'은 정원해설사들이 현장에서 해설하면서 일어났던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정원해설사들의 보람과 기쁨 정원 관람객들의 시선에서 담긴 체험담과 소감 등이 진솔하게 실려있다.

순천만국가정원해설사회 박현숙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였지만

이번  책자발간은 그동안의  보고 듣고 느낀 소중한 이야기들을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향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라며 책자 출간 소감을 전했다.

순천만국가정원 해설사들은 "책이 발간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국가정원 지석호소장님을 비릇 이기정 과장님, 송명선 팀장님 편집에 애쓰신 임예지 주무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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