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최선다할 것

[전남매거진= 윤선애 본부장] 더불어 민주당소속 목포시의회 박용 의원(부주, 신흥, 부흥)이 ‘2020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군 ·구의회 의원 중 코로나19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모범적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2018년 6. 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되어 제11대 목포시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제11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의 중임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목포 시내버스 파업관련 시내버스 파업 재발 방지를 위한 간담회개최, 목포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의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비교견학 추진 등 목포시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제11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회에서는 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대병원’ 유치를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및 설립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내년에는 목포시 의과대학 및 의대병원 유치 지원을 위한 목포시의회 특별위원회 구성을 계획 하고 있다.

박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주, 신흥, 부흥동 출신의 박 용 의원은 현재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포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11개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제․개정하는 등 다방면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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