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장애인․아동․여성․노인․다문화가족 등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전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취약계층, 관계자들에게 10월부터 12월까지 약3개월 동안 마스크를 직접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마스크 전달대상은 도내 장애인․아동․여성․노인․다문화가족 등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자원봉사 관계자 등으로 KF94 마스크 5만장(5천만원 상당)이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도 센터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사업을 의미있는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예산을 긴급 전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관계자들에게 사기진작과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약 3개월에 걸쳐 시설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허강숙센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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