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25일, 전남도청 청사관리원과 함께 아동시설, 장애인시설에 귤과 마스크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자원봉사 허강숙 센터장 과 임직원,은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공생원,공생재활원에 귤과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전라남도 청사환경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으며, 시설 아동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전남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게 되었다.

지원한 곳은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 공생원, 공생재활원이며 귤 10박스와 KF94 마스크 1,200장이다.

전달을 하고 난 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관계자들은 공생원의 설립역사와 사회복지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기록물실을 둘러보았다. 3천여명의 고아들을 키워낸 국경을 초월한 숭고하고 헌신적인 공생정신으로 고아사랑 3대를 이어오고 있는 영상과 기록물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유기심 환경관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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