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손화영 ]여수소방서는 지난 8일 오후 22:30분경 화치동 공단 내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소방차량 5대와 소방대원 14명이 현장에 즉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 도착당시 도로에 주차된 대형트럭과 소형버스가 정면으로 추돌한 상황으로 소형버스 운전자가 크게 다쳤으며, 부상자는 경상 4명 중상 1명으로 총 5명이 발생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응급처치 후 여수지역 병원 3곳에 분산이송하여 현재 치료중이다. 그 중 중상자가 무릎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하여 현재 치료중에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에 차량 운전 시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만큼 안전운전해주시길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든 사고가 나면 119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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