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 통해 저소득·농어촌 장애인·독거노인 주택 개보수 지원

[전남매거진= 정운광 기자]담양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2021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6억 1,800만 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선 ▲독거노인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자가 및 무료 임차 가구를 대상자로 주택의 노후도와 가구규모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사업대상은 70가구, 사업비는 5억 원이다.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은 증·개축, 리모델링 및 수장, 난방, 설비사업과 실내 화장실 설치사업에 집중할 계획으로 예산은 8,500만 원이다.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선사업은 중증장애인 거주 주택에 비상연락 장치, 욕실, 부엌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동 편의 증진 및 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사업비는 2,300만 원을 지원한다.

  ‘독거노인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취약한 주택 단열상태 개선을 위해 노후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등을 내용으로 가구당 1백만 원으로 10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다. 

  군은 3월부터 사업대상자를 파악하고, 4월부터 증·개축, 리모델링, 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하는 읍·면사무소 및 군청 주민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지 주민행복과장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은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 개보수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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