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누리(구) 홈페이지 사진

[전남매거진= 손화영 ]4월 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어제와 비슷하고, 평년보다 높다.

오늘과 내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5 도 올라 10도 내외가 되겠고, 일교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오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모레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금일 전남도 권역별 최고기온은 ▲광주광역시·담양군 22도▲나주시·장성군·화순군·영광군·함평군·곡성군 21도▲무안군·신안군·순천시·광양시·구례군 20도▲목포시·영암군·고흥군 19도▲진도군·강진군·장흥군 18도▲완도군·해남군·여수시·보성군 17도▲흑산도 16도이다.

미세먼지는 일부 서쪽 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다소 높으며, 대부분 동쪽 지역은 오후에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키워드
#오늘의날씨
저작권자 © 전남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