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을 수습중인 순천소방서 [출처:순천소방서]

[전남매거진= 유보람 기자]5일 오전 6시 46분경 전남 순천시 호남고속도로 순천에서 광주방향 교통사고로 상행선 전면 교통이 통제 됐다.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순천에서 광주방향 7km 지점에서 A씨(20대)가 몰던 대형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박아 전복됐다.

7시 02분경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는 사고 후 차량에서 나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운전자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장비 5대와 인원 16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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