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손화영 ]기상청은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위해 4월부터 국내 ‘꽃가루농도 정보’를 제공한다.

꽃가루는 우리나라 국민 중 성인의 17.4%, 청소년의 36.6%가 앓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알레르기 결막염과 천식을 유발한다.

기상청은 꽃가루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나무와 참나무는 4월에서 6월까지, 잡초류는 8월에서 10월까지 제공 중이다.

‘꽃가루농도위험지수’를 포함한 생활기상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 확신할 수 있다.

이어, 기상조건에 따른 꽃가루농도를 모레까지 일 단위로, 매일 2회(6시,18시) 4단계(낮음,보통,높음,매우높음)로 구분하여 대응요령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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