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은 지난 4월 13일 “선박화재 발생시 어떻게 불을 진압하며 생명과 재산 피해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여호항에 방문하여 선박화재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한다. 

선박화재 훈련을 통하여 실제로 항구에 가서 소방차가 진입할수있는지와 소방차로 방수를 하면 방수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하였다. 

그리고 동력펌프를 이용하여 바닷물을 끌어당겨 방수도 실시하여서 소방차에 물이 다떨어지면 동력펌프를 이용하여 방수가 끊기지 않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그리고 선박끼리 줄이 묶여있을경우에는 연소확대가 크기 때문에 상황을 판단하여 줄을 끊어서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한다.

과역119안전센터(센터장 유창길)은 “선박화재는 바다에서 발생하면 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선박관계자 교육을 시키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진압할수있는가 계속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한다. 그리고 “소방뿐만 아니라 주위마을주민들도 화재발견시 초기진화로 대형화재로 커지는 것을 막아야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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