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손화영 ]19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쌀쌀

하다.

특히, 내륙과 산지의 지표면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20도 내외, 내일과 모레는 내륙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차차 오르면서,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금일 전남도 권역별 최고기온은 ▲순천시·광양시 23도 ▲구례군·곡성군·담양군 22도 ▲광주광역시·나주시·장성군·화순군·완도군·장흥군·여수시·고흥군 21도 ▲영암군·강진군·해남군·보성군 20도 ▲영광군·함평군·진도군 19도 ▲목포시·무안군·흑산도 18도 ▲신안군 17도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광주광역시는 ‘보통’ , 전남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참나무)는 순천시·진도군은 ‘높음’ 수준으로 대개의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외출 후 손과 얼굴을 씻고, 취침 전 샤워를 하여 침구류에 꽃가루가 묻지 않게 해야 한다.

이어, 광주광역시·영광군·장성군·담양군·함평군·구례군·광양시·나주시·화순군·무안군·신안군·해남군·영암군·장흥군·고흥군·완도군은 ‘보통’수준으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약한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곡성군·보성군·여수시는 ‘낮음’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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