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선박 일부 태워 … 인명피해 없어

[전남매거진= 윤진성 기자]5일 새벽 3시 57분경 고흥군 금산면 배천마을 선착장에 정박중인 김 모씨 소유 소형선박(1.03톤·일명 선외기)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고흥소방서에서는 장비 10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선박일부와 엔진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선주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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