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17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고객지원팀)와 무안군 현경 평림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고속도로 인접마을 사회공헌활동 실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인접 농촌마을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공감대 형성 및 코로나 시기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구성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무안 현경에 있는 평림마을은 약40세대 어르신70여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함평지사, 휴게소직원들과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직원들 약40명이 함께 하였다.

▲차선 오뚝이 부착중

주요 내용으로 ▲마을길 야간 교통안전표지(차선오뚝이) 및 안전반사경 설치 ▲경운기, 트럭 등에 등 왕눈이 부착 ▲사고사진 전시 ▲교통안전키트(안전삽화 돗자리, 안전조끼, 안전전구 등 구성) 제공 ▲휴게소 대표음식 도시락 전달 ▲이동세탁차 이불세탁 ▲마을청소(쓰레기줍기 플로깅) 등 양 기관 직원들은 무더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마을 이곳저곳을 돌며 봉사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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