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정운광 기자]권오봉 여수시장이 9일 오후 하계 휴가철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엑스포역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여수시는 선제적인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여수엑스포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8월 31일까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13:00~14:00는 폭염대비 휴식시간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전남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