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음료, 마스크 등 격려물품 전달

[전남매거진= 유보람 기자]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지난 11일 2021년 제2회 검정고시가 치러진 순천팔마중학교 고사장을 방문하여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을 격려했다.

원 센터는 이날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청소년을 위해 한국걸스카우트전남연맹 순천지구연합회(회장 김행순), 유마트(대표 김상섭)와 함께 도시락·음료·간식과 마스크 등을 제공하며 응시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한편, 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를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94명이 응시해 78명이 합격했고, 지난 4월에 치러진 2021년 제1회 검정고시에는 총 34명이 응시해 29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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