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지난 27일 강진군 가우도에서 목포과학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30여명과 함께 가고 싶은 섬 볼런투어를 진행하였다.
허강숙 센터장은 “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홍보하고,섬지역 주민들의 안녕한 삶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자원봉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금번 볼런투어가 진행된 강진 가우도는 전남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섬으로 강진의 8개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깨해 길 (2.5km)은 산가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