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자원봉사 사랑해요 

[전남매거진= 박영화 기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지난 27일 강진군 가우도에서 목포과학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30여명과 함께 가고 싶은 섬 볼런투어를 진행하였다.

▲가우도 섬 출렁다리 힐링중입니다

허강숙 센터장은 “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홍보하고,섬지역 주민들의 안녕한 삶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자원봉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짚라인 처음이지만 즐거웠습니다

한편 금번 볼런투어가 진행된 강진 가우도는 전남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섬으로 강진의 8개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깨해 길 (2.5km)은 산가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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