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송이수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오는 19일 주요 행사 및 업무 일정을 공개했다.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로 오전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 9시 30분 대한어머니회 전국회장단 팸투어가 순천만습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시에는 제30회 순천만 에코톡이 열린다.

오후 1시 30분, 노숙인생활시설 인권 실태조사가 진행된다. 장소는 인애원이다. 

오후 2시, 2022년 여순사건의 길 찾기 포럼이 개최된다. 허석 시장이 참석하며 장소는 순천시청 대회의실이다. 

이어서 3시엔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식이 시청 정문에서 열린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선물꾸러미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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