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윤진성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발굴”을 위함과 지역주민 인식 확산 및 지역복지 참여도를 향상시키고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는 고흥군에 위치한 마을 곳곳에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자 즉 “좋은이웃들 봉사자”를 찾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지 부스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에는 관공서를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이용한 순회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좋은 이웃들 봉사자”는 현재 기준 328명으로 복지소외계층 1,049명을 발굴하여 공공자원 및 민간자원 3,900건을 연계하였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간봉사자이다.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생활이 곤란하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그로 인해 소외계층 없는 고흥군을 만들려면 좋은이웃들 봉사자의 큰 힘이 필요하기에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캠페인을 펼쳤으며, 지금껏 큰 힘이 되어주신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이웃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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