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양수정 기자] 주말을 앞둔 21일 날씨는 대체로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는 구름 많겠고 곳곳으로 비와 소나기 구름이 지나가겠다.

아침 최저 기온

16도 오후 최고 기온

30도로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mm

안팎으로 많지 않은 약한 빗방울이 예상된다.

오는

22일에는 오후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고 대기 건조도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최대 5m/s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작은 불씨가 큰 불씨로 번지지 않도록 꺼져가는 불씨를 체크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이어 주말 내 최대 14도~16도의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니 외출 시 얇은 겉옷을 챙겨 체온 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겠다.

다가오는 주말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계에서는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수십 분 내에도 피부에 화상이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바깥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선크림을 적정용량에 맞게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으로 자외선 차단에 힘쓰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수준이고 꽃가루농도 위험지수도 낮은 편이니, 환기를 통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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