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양수정 기자] 전남 순천시는 오는 10일 시정 일정을 공개했다.
오전 8시 30분 부시장 외 21인이 모여 수요 간부회의 일정으로 시작한다.
같은 시각 코로나19 중대본 시군 영상회의 일정이 진행된다.
오전 9시 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예산실무, 회계·계약실무, 공문서 작성 등 6개 직무 분야와 공직자 마인드, 세계 유산 바로알기, 마을공동체 등 5개 소양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같은 시각 광주·전남 대표작가 그룹새벽 초청 전시회가 열린다.
오전 10시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제2차 이사회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순천시 출연연구기관인 순천바이오센터는 지난 10여년간 논문 80편, 특허출원 및 등록 65건, 제품개발 23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곳으로, 순천의 미래 신산업 대표 선두주자로 그 몫을 다하고 있다.
오전 10시 30분 순천소식지 8월호 편집회의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오후 2시 20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후원 마스크 기탁식이 시장실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로 지난 2021년부터 지자체 및 교정시설에 지역주민과 수용자를 위한 사랑의 마스크 나눔분배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행사를 재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 MZ세대와 함께하는 일류순천 특강이 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