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법무법인 중원 대표변호사(전 울산법원장) 초대 회장 선출

[전남매거진=윤진성 기자](가칭)대구메세나협회에서는 기업과 예술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후원하기 위하여 모인 의사,변호사,중소기업인등 50여 명의 전문직 및 지역기업인들이 지난 3월 4일 오후 3시 30분 호텔라온제나에서 사단법인 대구메세나협회 창립행사와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이인선국회의원과 부산메세나협회 김흥수사무처장, 전)대구예총 김종성회장등 10여명의 정치,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법무법인 중원의 대표변호사인 이기광 (전)울산법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기광 회장은 "인간만이 문화를 향유할 줄 안다면서, 예술을 사랑하고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관심있는 지역기업인들과 함께  대구지역의 문화예술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우기를 위하여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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