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어렸을 적부터 지나온 삶을 시에 담아..

[전남매거진=박미라 ] 지난 19일 광양시인 김민서 작가의 출판기념회가 광양새마을금고1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작가는 경남 하동 출신으로 첫 시집 '가볍게 살아도 나쁠건 없더라'를 출간했으며 5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고 어렸을 적부터 살아온 지나온 삶을 시에 담아냈다.  

   

<김민서 작가 출판기념회에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가수 초연>

김민서 시인의 약력 소개에 이어 작가는 관객들과 대화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초대가수로는 가수 초연과 이향수 가수가 축하공연을 이어갔다.

김민서 시인의 <가볍게 살아도 나쁠건 없더라 > 시집은 긍정적인 삶을 이끄는 희망편지로써 각종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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