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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면, 태풍 ‘타파’ 피해주택, 재건축으로 ‘걱정타파’ - 순천중앙로타리클럽, 상사면 태풍 피해주택 재건축 완공식 개최
  • 기사등록 2019-12-02 1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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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거진= 김동의 기자] 

순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정훈)은 지난 11월 30일 순천시 상사면 기동마을에서 ‘행복나눔 집 짓기 봉사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 


‘행복나눔 집’은 지난 여름 태풍‘타파’내습으로 인해 균열과 일부누수 등으로 붕괴 위험에 놓인 주택이 상사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대상 주택은 지난 11월 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노후 주택을 철거 후 2찬5백만원 상당의 자재비를 중앙로터리 클럽 회비로 충당하고, 건축은 회원들의 직접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수혜를 받은 이모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생활하는 데 많이 불편하고, 특히 비오는 날이나 태풍 때는 집이 혹시나 무너질까 무서워 계속 경로당에 대피했다”며“이렇게 좋은 집이 생겼으니 100살까지 살아야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상사면 유영락면장은 “태풍때마다 두려움으로 잠 못드는 어르신을 볼때마다 행정력에 한계가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추진을 통해 더욱더 살기좋은 상사면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중앙로터리클럽에서는 ‘행복나눔 집짓기’뿐 아니라 마을의 어려운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해 벽지장판 교체, 가스설비전기시설 보수 등 10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순천중앙로타리클럽은 각종 업체대표 및 전문직종 9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1977년 설립된 이래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지속적인 복지관 봉사와 장학금 및 명절 위문품 지원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는 매월 100kg씩 삼산동 사랑의 쌀독에 총 5,900kg의 쌀을 기증하고 작년에는 황전면에 행복나눔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개보수를 시행하는 등 꾸준한 봉사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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