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정청 기준 400mg
[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카페인은 주로 견과류나 식물의 잎과 씨앗에서 추출한다. 본래 카페인은 식물의 해충들을
죽이는 역할에 쓰인다. 추출한 카페인은 사람들에게는 각성제 일종으로 쓰이기도한다.
식품의약품안정청 기준 성인 1인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약 400mg 수준이다.
임산부의 경우는 좀 더 낮은수준으로 섭취하여야하며 어린이는 체중 1kg당 2.5mg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카페인의 장점중에는 두통과 스트레스 완화 요과 우울증예방 효과 혈압 조절 효과
기초대사속도량 증가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별로 다르지만 커피 종류별 카페인함량은 다음과 같다.
아메리카노 한잔은 약100~2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캔커피에도 절반 수준인 약 50~1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위 수치로 보았을때 아메리카노는 하루에 2잔까지는 권장량에 속하며 캔커피는 3잔까지도 권장하지만 실제로 다른 영양소(당분등)도 속해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먹을 필요가 있다.
심지어 아이들이먹는 간식류에도 초콜릿 이나 껌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콜라에도 250ml당 약 20mg수준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