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이형권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도 경계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한 단계 격상한 가운데,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광양 곡성 구례 예비후보의 행보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다.

권 후보는 매일 지역 상인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도울 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권 후보는 2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위덕엽)를 찾아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 후보는 “정부도 지역경제 긴급지원방안을 발표했고 또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4일 추가경정편성을 지시한 만큼 희망을 가지고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을 세워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이럴 때일수록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슬기롭게 극복하자” 고 당부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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