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 검사 진행중
[전남매거진= 최창원 기자] 28일 오후 신대지구 거주하던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았다고 하여 큰 파장이 일어났는데 당시 보건소 쪽에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고 해당 신대지구 관리사무소에서는 묵묵 부답이었다.
하지만 금일 민간검사기관에 맡긴 검사결과중 전남지역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확진자가 나타났다. 순천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이며 15일 16일에 대구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온 사실이 있었다. 신천지 집회 날짜와 비슷한 시점이지만 관련사항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검사를 실시하여 양성판정이 나오면 전남에서는 2번째 확진자가 될 수 있다. 검사결과는 오늘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며, 전라남도도 코로나19로부터 더이상 안전한 지역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외부활동 자제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