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윤진성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화정청소년문화의집・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각화청소년문화의집・용봉청소년문화의집・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하 ‘시립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 현장 역량증진과 청소년참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7월 9일 체결했다.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수영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과 백기순 화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동희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호림 각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 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는 △현장역량증진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지원 △청소년활동프로그램 홍보 및 정보서비스 제공 △청소년 국가정책사업 업무수행 협력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및 지역 청소년정책개발을 위한 연계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최근 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하여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하여 광주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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