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발전 위해 4.15 총선 출마자에 동참 제안

[전남매거진= 최창원 기자]

정인화 국회의원이 준법·정책선거운동을 다짐했다.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는 9일 선거사무소에서 전현직 시·군·도의원들 및 지지자들과 ‘4.15 총선 준법·정책선거 실천’을 결의했다.

정 의원은 “4.15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대면 선거운동이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라며 “코로나 19사태로 주민불안이 커지는 상황에 이해할 수 없는 선거구 획정으로 주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으로서 저 정인화 먼저 깨끗한 준법선거운동, 시·군민을 위한 정책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인화 의원은 “4.15 총선에 출마하시는 모든 후보자들께서도 ‘준법·정책 선거 실천 결의’에 뜻을 함께해 달라.”제안하며, “싸우지 않는 정치, 일하는 정치, 신뢰 받는 정치를 함께 이루어 순천·광양·곡성·구례 발전의 마중물이 되자.”호소했다.

저작권자 © 전남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