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손흥민 선수가 속해있는 토트넘 홋스퍼FC가 RB 라이프치히에 금일 3:0으로 완패하여 8강진출에 실패하였다. 사정이 있어 손흥민 선수 없이 경기를 치루게 되었고 1,2차 합산 스코어에서 졌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다. 라이프치히는 역사상 첫 UCL 8강진출에 성공하였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16일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경기를 치루다가 부상을 당했다. 물론 경기는 승리하였지만 부상때문에 안타깝지만 다음 경기에 출전불가상태가 되었다. 18일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부상을 치료하고나서 토트넘에 복귀하더라해도 팀에 합류할수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도 확진자가 늘고있는 추세에 외부 국가에서 유입할 경우 2주이상 자가격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은 정부의 지침을 따를 수밖에 없고 안전이 최우선적이라는 설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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