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개화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벚꽃 개화시기도 다가오고 있으며 전남 개화시기는 3.29 로 예정되어 있다.

▲네이버-웨더아이

우리나라 국화는 무궁화이며 벚꽃(사쿠라)는 일본의 상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가천대,명지대의 2018년 연구결과 일본의 왕벚나무와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는

품종이 아예 다른 종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피는 벚꽃중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한 품종임을 알려준다. 벚꽃은 아시아에 다양하게 분포하며 꽃놀이를 가는데 일본 꽃이라는 인식 때문에 꽃놀이를 갈 때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아도 된다

개나리는 전남에 3.20에 개화할 예정이며 진달래도 벚꽃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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