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최창원 기자]

권향엽 예비후보자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유권자들이 차별 없는 선거권 행사를 위해 당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경선 때, 선거구획정으로 인해 새로 편입된 순천시 해룡면(인구 5만5천 명)유권자 및 권리당원들의 민의가 민주당 경선 과정에 전혀 반영되지 못한데 대한 불만이 고조 되고 있는 중이다

해룡면은 곡성·구례를 합친 것보다 인구수가 더 많고, 해룡면 유권자 평균연령이 31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다.

저 권향엽은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구 경선 후보자로서 해룡면 유권자

와 권리당원들이 경선 과정에 참여하지 못한 데 대한 항의를 외면 할 수가 없어

이에 당이 정한 재심 절차를 통해 해룡면 유권자들의 민의를 대변하고자하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남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